대둔산 산행을 시작하며, 아침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? 사람도 없고 입구에서 입장료??도 안받고
좋았음 ^^;;
원래 주차비등 이런것 받는 모습이 보이던;; 아침 일찍와서 돈 굳었다! 아싸!!
처음부터 계단 등장... 헉;; 개인적으로 계단은 싫어하는지라...;;
성우씨 처음으로 가지고온 등산스틱 사용을 해본다며 길이 조정하는 ;;;
아 나도 스틱사고 싶다 -_ㅠ
중간에 올라가면서 사진도 찍고~
저 멀리 유명한 구름다리가 보인다!
이어지는 산행!!
머리 바로 위에 있는 구름다리;;
계속 보고있으니까 왠지 누군가 와서 아래를 보고 침 뱉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금방 지나감 ^^;;;
어느새 구름다리 도착..! 성우씨 사진도 찍어주고!
제 카메라는 Zoom이 안되요 -_ㅠ 단렌즈란 말이에요.
결국 성우씨가 앞으로 이동 ㅋㅋ
도순씨도 찰칵!!
성우씨 카메라로 나와 도순씨 찰칵!
다리 아래를 보고있으니 아찔하더란;;; 나 고소 공포증 있다고 -_ㅜ?
나는 무서워서 얼른 건너 ! 건너! ㅠㅠ
강심장 성우씨랑 도순씨는 사진찍기에 열심히 ㅎㄷㄷㄷ
사진! 사진! ㅋ 열정적인 성우씨
마지막으로 성우씨 찰칵!
의외로 길다~ 구름다리 ㅋ 아 정말 아찔하지만 재미는 있던;; 근데;; 다리 관리는 계속 하고는 있겠지? ㅎㄷㄷ
사진 사진 ㅋㅋ 계속 찍으며 GO!
다음은 삼선 철사다리!!
안내문을 보니 -_-;; 왠지 두려움 급상승!!!
직접보니.. 정말 후덜덜한... 올라갈까 돌아서 갈까 몇번 고민하다;;;; 용기내어 올라감..;;;;
성우씨가 촬영한 사진 ㅋ 도순씨와 나는 두려움에 공황상태 ㅠㅠ ㅋ
결국 올라왔는데 오금이 저림 ㅠㅠ;; 녹슨 철사를 보니 금방이라도 끊어질 것 같은 느낌에 ㅠㅠ;;
드디어 정상이 보인다.! ㅋ
정상에서 함께 찰칵.!
종점에 발도착 쿡.!
파노라마 촬영을 했는데, 손각대로 하려니 수전증 때문에 ㅠㅠ;; 사진이 윽..
끝으로;;
대둔산은 전라도의 금강산 같은 곳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경치가 좋다~ (물론 금강산은 안가봤다!)
나중에 가을이나, 겨울에 오면 더 멋진 산행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! 나중을 기약해 본다~!
